2025년 10월 14일
2권용우

 

퇴소당하는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이 법안의 초안은 놀랍게도 아동보호시설에서 생활 중인 학급 친구가 강제 퇴소당할 것을 걱정한 한 고등학생에 의해 만들어졌다.
그 주인공은 서울 남강고등학교 3학년 권용우(사진)군. 학창시절 내내 최상위 성적을 유지하면서도 학급 내 지적장애 친구인 박진우(가명) 군을 챙기며 친구를 위해 서울시 조례안을 통과시킨 권군은 “공공정책을 연구해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일조하는 사람이 될 것”이라며 최근 정책학과에 진학했다.

[출처: 중앙일보] 보육원 강제퇴소되는 친구 위해···’눈물의 법안’ 낸 고교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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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news.joins.com/article/2327747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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